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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소경(小景)

사계시리즈

사계절 중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계절이 무엇인가? 저는 '여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비되는 계절인 겨울에 비해 얽매이는 것이 너무 없습니다. 추위와 싸울 필요도 없고, 길이 미끄러워 고생하거나 폭설로 지칠 이유도 없지요. 또 겨울보다 활동성도 대폭 증대되는 시기입니다. 물론 덥다는 문제와 폭우 등 몇 문제가 있긴 하지만 더위의 경우 추위에 비해 나름대로 구제책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소경(小景)은 이 아름다운 여름의 작은 풍경들을 제 나름대로 감성을 가지고, 그리고 제가 받은 영감을 가지고 표현한 작은 책이자 풍경(風鏡 : 눈을 갖다 대면 작은 풍경화 장면이 펼쳐지는 망원경 형태의 작은 도구)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여름의 장면들을 많이 느끼고 누리셨으면 합니다.
사계절 중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계절이 무엇인가? 저는 '여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비되는 계절인 겨울에 비해 얽매이는 것이 너무 없습니다. 추위와 싸울 필요도 없고, 길이 미끄러워 고생하거나 폭설로 지칠 이유도 없지요. 또 겨울보다 활동성도 대폭 증대되는 시기입니다. 물론 덥다는 문제와 폭우 등 몇 문제가 있긴 하지만 더위의 경우 추위에 비해 나름대로 구제책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소경(小景)은 이 아름다운 여름의 작은 풍경들을 제 나름대로 감성을 가지고, 그리고 제가 받은 영감을 가지고 표현한 작은 책이자 풍경(風鏡 : 눈을 갖다 대면 작은 풍경화 장면이 펼쳐지는 망원경 형태의 작은 도구)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여름의 장면들을 많이 느끼고 누리셨으면 합니다.
미원(美湲), 본명은 허진행으로 1990년 7월생으로 고양군 원당읍 성사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시절을 제외하면 쭉 고양시에서만 살았던 고양 토박이이다.


평범한 10대를 보냈으나 10대 말미에 찾아온 마음의 병과 싸우며 20대의 시간을 보냈다.


학창 시절부터 개인 블로그 등에 글을 쓰기는 하였으나 ‘아무 말 대 잔치’수준의 글이었고 가끔 가사가 없는 연주곡을 들으며 가사를 입혀 본적은 있지만 제대로 글을 쓰기 시작 한것은 태화샘솟는집에서 문우회 만나면서부터이다. 매주 한 번씩 만나 주제를 가지고 혹은 자유로이 글을 쓰는 이 모임은 미원에게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길러주었고 글을 쓰는 것에 나름대로 소질이 있음을 확신하게 해주었다.


현재는 샘솟는집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 카페에서 커피를 비롯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성락침례교회 개혁 측 청년회의 멤버로서 삶의 회복과 신앙의 회복을 위해 달려나가고 있는 침례교인 이기도 하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